'명박퇴진'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9.02.05 촛불 든 이명박
  2. 2008.08.11 국회의원을 꿈꾸는 정직한청년입니다.나라당 공천가능할까요? 1
  3. 2008.08.11 꼴깝떤다
  4. 2008.06.28 대한민국 헌법 제 1 조
2009. 2. 5. 22:36

촛불 든 이명박

촛불 든 이명박, 누리꾼에게 딱 걸렸다

2008년 7월 4일(금) 오후 4:54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이경태 기자]
2005년 12월 16일 오후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열린 사학법 강행처리 무효 대규모 장외집회에서 당시 이명박 서울시장이 빛의 축제 '루미나리'에 앞에서 촛불을 들고 서 있다.

ⓒ 이종호

이명박 대통령이 촛불시위를 하는 장면의 <오마이뉴스> 사진이 다음 아고라 등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대통령 외에도 박근혜 전 대표를 비롯한 한나라당 의원들도 다수 참여했다. 공교롭게도 촛불시위를 벌인 곳도 서울시청 앞 광장이다.
 
3년 전인 2005년 12월 16일 한나라당은 개정 사학법 통과를 규탄하며 국회 등원을 거부하고 장외투쟁에 나섰다. 당시 1만5000여 명이 모였던 '사학법 원천무효 및 아이지키기운동 범국민대회'에는 서울시장이었던 이 대통령과 한나라당 지도부외에도 이혜훈·박진·이규택·전여옥·나경원 의원 등이 동참했다. 이들은 시민들과 가두행진에 나서기도 했다.
 
그 곳에는 지난달 30일 "불법 폭력시위는 공동체의 평화와 이익을 깎아내리는 해충"이라고 발언했던 강재섭 전 한나라당 대표도 있었고, 지난달 24일 국무회의에서 "국가정체성에 도전하는 시위나 불법 폭력 시위는 엄격히 구분해 대처해야 한다"고 했던 이 대통령도 있었다.
 

▲ 이명박 대통령도 촛불시위 2005년 12월 16일 오후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열린 사학법 강행처리 무효 대규모 장외집회에서 당시 이명박 서울시장과 강재섭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촛불을 들고 나란히 서 있다.
ⓒ 이종호

 

당시 이명박 서울시장, 강재섭 원내대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촛불을 들고 나란히 서 있다.
ⓒ 이종호

정권퇴진 촛불, 뉴라이트가 먼저 들었다
 
이날 집회에서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의장이었던 김진홍 목사는 "우리 종교계는 이 법의 불복종 운동을 벌이고 있다"며 "정권퇴진 운동으로까지 갈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서울시장이던 이명박 대통령도 연단에 올라 "사학법을 지금 이 시점에서 그렇게 처리할만큼 급한 것인지 모르겠다"며 "사학법 말고도 서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이 많은데 무엇이 급해서 날치기 통과시켜야 했나 하는 의문이 생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그는 "사학에 관한 모든 것을 나라가 간섭한다면 자유민주주의가 아니다. 사학에 문제가 있다면 지금 법으로도 해결할 수 있는 데 재단 이사까지 이래라 저래라 하는 나라는 지구상에 없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박근혜 "현정권은 나라 무너뜨리는 파괴정권")
 
누리꾼 '하니'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당시 이 대통령의 발언을 인용해 지금의 상황을 꼬집었다.
 
"쇠고기협상과 한미FTA 비준을 지금 이 시점에서 그렇게 처리할 만큼 급한 것인지 모르겠다. 한미FTA 말고도 서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이 많은데 무엇이 급해서 졸속적으로 추진해야 했나하는 의문이 생긴다. 또 언론에 관한 모든 것을 대통령이 간섭한다면 자유민주주의가 아니다. 방송에 문제가 있다면 지금 법으로도 해결할 수 있는 데 방송사 사장까지 이래라 저래라 하는 민주국가는 지구상에 없다."
 
당시 한나라당의 장외투쟁은 성공했다. 열린우리당은 한나라당의 개정사학법 재개정에 합의하고 쟁점이 됐던 개방형 이사제와 관련해 한나라당과 사학들의 요구를 대폭 수용했다.
 
그러나 3년 후인 2008년 7월 한나라당의 모습은 어떠한가.
 

 
야간 시위는 불법? 대통령부터 '민사상 책임' 질 판
 
임태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2일 당정회의 브리핑에서 "불법 폭력시위는 형사뿐만 아니라 민사상 책임을 반드시 묻겠다"고 했다. 천주교·기독교·불교 등 종교계가 촛불집회에 가세하면서 잠시 주춤했지만, 다시금 강경대응 방침을 밝힌 것이다. 
 
임 의장은 "외견상 평화적 시위라고 해도 야간에 시위를 하거나 도로점거 행위는 불법"이라며 "불법임을 명확히 고지하고, 거기에 참가한 분에게도 명확한 법의 내용을 알려드리고 대처할 것"이라고 강력대응의 근거까지 제시했다.
 
3년 전 한나라당이 들었던 '촛불'과 지금 국민들이 들고 있는 '촛불'의 본질은 분명히 다르다. 그러나 겉으로 보이는 시위나 의사전달 방식 등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들도 야간에 촛불집회를 했고, 정권퇴진을 경고하며 가두행진에 나섰다.
 
지난 3일 MBC <100분 토론>에서도 이같은 사실이 지적됐다. 시민패널로 참석한 김미영씨는 3년 전 한나라당의 개정사학법 통과 규탄 촛불집회를 지적하면서 "왜 촛불에게만 책임을 묻냐"고 질문하자, 장윤석 의원(한나라당)은 "그 때는 잘못된 사학법 추진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장외투쟁 한 것"이라며 "당시 정부가 한나라당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해서 퇴진하라는 주장을 하지 않았다"고 변명했다.
 
누리꾼들도 한나라당과 정부에 대해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당시 촛불집회에 참석했던 이 대통령과 한나라당 의원들의 모습이 담긴 <오마이뉴스> 사진이 다음 아고라 자유토론방에 게시돼 "저 때는 소화기나 물대포 사용하지 않나", "저들의 배후가 궁금하다" 등 누리꾼들의 비난 댓글이 계속 달리고 있다.
[☞ 오마이 블로그] [☞ 오마이뉴스E 바로가기] [☞ 촛불문화제 특별면]
- Copyrights ⓒ 오마이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펌짐 : 좀 봐주세요 ''ㅋ
2008. 8. 11. 09:23

국회의원을 꿈꾸는 정직한청년입니다.나라당 공천가능할까요?

국회의원을 꿈꾸는 정직한청년입니다.나라당 공천가능할까요?


한나라당 국회의원을 꿈꾸는 엄친아입니다..

현재 국적은 이중국적이고 재산은 부동산 투기와 주가조작으로 300억정도 물려받았습니다™

물론 친일파 후손이구요^^; 외제차도 3대 굴리고 있고 배기량 5000cc 이하는 안탑니다..

집은 버블세븐지역에 각각⑦채 보유하고 있는데 모두 타인명의로 위장전입되어 있습니다..

집안가훈은 정직이고 현재 뉴라이트 교과서에 관여해 일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부산에 있는 호텔인수했구요. 친동생이 성매매업소 운영중입니다..

부업으론 입당필수 교양과목인 네이버 MB알바로 인턴교육 받는 중인데 알바선배님들이

세뇌교육과 공감조작에 대해 친절하게 가르쳐 주십니다 (우∇익)

어젠 협력업체 노노데모에 견학가서 좌빨과 빨갱이에 대해 특강받고 왔습니다

가장 존경하는 국회의원은 얼짱 전여옥 의원이며 소설가 이문열씨 책을 즐겨 읽습니다..

교회는 주말마다 열심히 다니고 신문은 대대로 조중동만 구독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이 되면 인터뷰할때 여기자 슴가꼭꼭 만저줄꺼구요..

야동싸이트 100곳이상 회원가입되있구요.국회등원하게되면 야동은 책임지겠습니다..

아.. 물론 떡값봉투도 현재 100개가량 만들어 논 상태입니다..

그리고 시간날때마다 대구가서 밤문화 견학하는중이고 종업원한테 재털이 던지기도 잘합니다..

돌아오는길에는 꼭 운주운전하구요..걸리면 도주도 잘합니다..

근데 한가지 걸리는게 집안도 빵빵한데 굳이 현역으로 군복무 한게 좀 걸리네요∴

어떻게 공익이나 면제로 서류위조가 가능한지...

더 치명적인 핸디캡은 제가 아직 전과가 없습니다.ㅠ. 우선 전과기록이 있어야 입당이

더 수월하다는데 병역필에 전과기록까지 없어 엎친데 덮친격입니다>.<

그냥 당당하게 지인들한테 사기치고 다니면서 전과 내공을 쌓아야 할지 막막하네요ㆀ

한나라당만 들어가면 설치류를 내세워도 당선된다길래 꼭 입당하고 싶습니다乃



--------------------------------------------------------------------------

★낭만늑대★님 의 글입니다

 

다음 홈에 그루지야와 러시아 전쟁기사에 올라온 글인데 좀 짱이네요...   [펌]

2008. 8. 11. 09:17

꼴깝떤다

이 대통령 ‘거꾸로 된 태극기 응원’ 누리꾼 비난 봇물

한겨레 | 기사입력 2008.08.10 02:01 | 최종수정 2008.08.10 14:41

50대 여성, 광주지역 인기기사 자세히보기


[한겨레] 여자핸드볼 응원 모습 일파만파…포털에서는 이미 삭제
누리꾼 "국제망신" "국가에 대한 모욕" "어이없다" 반응

이명박 대통령이 베이징 올림픽 한국 여자핸드볼 경기 관람중 태극문양이 거꾸로 뒤집힌 태극기를 흔드는 사진이 인터넷에 퍼날라지면서 누리꾼들의 비난이 확산되고 있다.

 이 사진의 출처는 저녁 7시32분 베이징발 연합뉴스 사진으로, 9일 오후 4시45분 베이징 국가올림픽체육센터에서 열린 한국 여자핸드볼 B조 예선 첫 경기 러시아전을 관람한 이 대통령 내외가 우리팀이 29 대 29, 극적인 무승부를 일궈내자 태극기를 흔들며 기뻐하는 장면이다. 관련 사진 여러컷에서 확인되는 이 대통령 태극기의 문양은 모두 빨간색이 아래쪽으로 파란색이 위로 가 있으며, 4괘 역시 뒤집어져 있다. 그러나 옆에서 함께 흔들고 있던 대통령 부인 김윤옥씨나 유인촌 문화관광체육부 장관의 태극기는 파란색 문양이 아래로 제대로 나와 '대통령의 실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핸드볼 경기 결과와 함께 인터넷 포털에 이 사진이 뜨자마자, 누리꾼들은 이 대통령의 태극기가 잘못됐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했고 사진기사 하단에는 "국제망신"이라는 의견의 댓글이 줄을 이었다.

 한 누리꾼은 "한나라의 국기를 거꾸로 하는 것은 그 국가에 대한 모욕이나 굴욕의 표현이며 전쟁이나 전투에서 국가나 요새가 점령당한 걸 의미한다"며 '제 2의 우생순'을 재현하려는 여자핸드볼팀의 첫 경기 응원에서의 대통령의 '실수'를 씁쓸해 했다. 또 누리꾼들은 "나라가 거꾸로 가고 있으니, 거꾸로 된 태극기 휘날리나", "중국에서 짝퉁을 사서 흔드는건가요", "아무래도 이명박 대통령 측근 중에 엑스맨이 있음에 틀림 없다"는 등의 어이없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논란이 확산되자 밤 10시께부터 관련사진이 연합뉴스 포토뉴스에서뿐 아니라 네이버 등 주요 포털에서 삭제됐다. 네이버에서 처음 올라왔던 사진기사 주소로 다시 들어가면 "웹페이지 주소가 변경되었거나 언론사 요청에 의해 삭제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뜬다.

 몇시간 만에 사진이 사라진 것을 확인한 누리꾼 김영희씨는 "언론사가 요청했든 청와대에서 요청했든 인위적 왜곡과는 차원이 다른 엄연한 현장기록물을 임의로 삭제하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그는 "이미 블로그에 워터마킹된 연합뉴스 사진이 다 퍼진 상태라 사실을 가릴 순 없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2월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남미 순방 전용기의 태극기가 거꾸로 달려 "기본도 없는 지도자", "나라망신 그만시켜라", "대한민국 국민인것이 부끄럽다"는 등 누리꾼들의 항의가 일파만파로 퍼진 바 있다.

권귀순 기자 gskwon@hani.co.kr
세상을 보는 정직한 눈 < 한겨레 > [ 한겨레신문 구독 | 한겨레21 구독 ]
ⓒ 한겨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겨레는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죄송합니다 펌프질했습니다..
2008. 6. 28. 20:18

대한민국 헌법 제 1 조

나라가 어찌 되려는지 나라꼴이 말이아니다.

촛불 시위를 보면서 처음으로.. 뼈져리게 기억될거 같다.

헌법을 바꾸는게 낳지 않을까....후후.


   

대한민국 헌법 제 1 조
        원문

1.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인다.
2.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수정
1. 대한민국은 명박공화국인다.
2. 대한민국의 주권은 명박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명박으로부터 나온다.